그녀는 예뻤다 드라마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MBC에서 방영되었는데요. 최근 그녀는 예뻤다 다시보기를 통해 황금휴가 기간을 통으로 보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는 예뻤다의 전반적인 후기와 함께 황정음, 박서준의 캐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당시 밤을 걷는 선비의 후속으로 나온 수목드라마죠. 정대윤 PD와 조성희 작가의 콜라보로 진행되었으며, 주연으로는 킬미 힐미에서 의남매로 출연했던 황정음과 박서준이 출연하였습니다. 킬미힐미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과연 그녀는 예뻤다에서 이뤘을까요.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인 황정음 (김혜진 역)과 잡지사 부편집장으로 나오는 박서준 (지성준 역)의 로맨틱 코미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호텔리어로 나오는 고준희 (민하리 역)와 피처 에디터로 출연하는 최시원 (김신역 역)이 가세하여 4 남녀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주죠.
황정음은 취준생으로 나와 잡지사의 인턴으로 취직하게 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잘나가던 부잣집 딸이었지만, 아버지의 출판사업 부도로 알바를 하게되고 외모와 성적을 잃었다는 컨셉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숨겨있던 매력을 찾아내는 박서준은 지랄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편집장 컨셉이죠. 대충 어떤 흐름의 이야기가 전개될 지 느낌이 오시죠?
황정음, 박서준의 러브라인에 초미녀로 나오는 고준희와 능청스러운 연기의 최시원이 가세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보기만해도 캐미가 마구 쏟아져 나오네요. 특히 킬미힐미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황정음과 박서준의 캐미가 정말 달달하게 다가옵니다. 황금연휴와 함께한 그녀는 예뻤다 가볍게 달달한 로맨틱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추천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