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 예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판 커리의 연봉과 내한 관련 소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NBA 결승전에서는 골드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버리얼스가 붙었죠. 스테판 커리는 골드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선수로 현재 NBA를 지배하고 있는 NBA 스타이기도 합니다.
스테판 커리는 1988년 생으로 현재 나이는 30살입니다. NBA 경기를 보면 키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스테판 커리의 키는 무려 191cm 이죠. NBA의 다른 선수들이 얼마나 큰건지 실감이 안가네요. 2009년 1라운드 7순위로 골스에 지명되었으며 데이비슨 대학교 출신입니다.
스테판 커리의 주특기는 3점슛으로 NBA 최초의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고,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주 출생으로 슛팅감각이 워낙 출중하여 르브론 제임스가 소문을 듣고 직접 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하러 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재 스테판 커리의 연봉은 1137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화로 무려 127억 9천만원입니다. 1년에 127억이라니.. 그 돈 어디에 다 쓰는걸까요.
그런데 이렇게 유명한 스테판 커리가 내한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더아머라는 회사가 스폰하는 아시아투어에 참여하는 것으로 서울 외에도 중국 3개 도시도 방문한다고 하네요. 게다가 한국 방문 시에는 무한도전에 출연한다고 하다니. 무도는 완전 대박 게스트를 잡았네요. 아시아 투어 일정은 7월 26일에서 28일까지로 3일 동안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